[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건강한 하루는 익숙한 일상 속 작은 습관에서 피어납니다. hy는 몸과 마음이 균형을 찾는 순간을 돕기 위해 고객의 생활 가까운 곳에서 변화를 만들어 왔습니다. '건강사회건설'이라는 오랜 비전은 모두가 활력을 느끼는 사회를 향한 약속이자 지금도 계속되는 도전입니다.
hy는 1969년 발효유 시장을 열며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기반을 다졌습니다. 꾸준한 연구와 투자를 이어오며 건강한 생활을 돕는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최근에는 원료 중심의 B2B 사업이 빠르게 확대되며 누적 판매량이 50t을 넘어섰고 올해만 18t을 기록했습니다. 매출 역시 약 1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습니다.
hy의 생산공장에 설치된 동결건조기 모습. (사진=hy 제공)2021년 론칭한 hyLabs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천연물 연구부터 생산과 유통까지 한 흐름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5100여 종 균주와 250종 천연물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특허와 논문을 축적하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왔습니다.
대표 소재인 체지방 감소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는 단일 제품 기준 연간 매출 100억 원을 넘기며 성장의 중심에 섰고, 발효홍삼과 관절 관련 소재 등 다양한 라인업도 함께 확대됐습니다. 평택과 논산 생산시설 확충으로 연간 18t 규모 원료 생산도 가능해졌습니다.
건강을 향한 선택은 결국 더 나은 내일을 향한 흐름을 만듭니다. hy는 과학과 신뢰를 바탕으로 일상 속 건강 가치를 더욱 확장하며 모두가 활력을 느끼는 사회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건강사회건설' 이 꿈을 향한 hy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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